기타법인의 오스코텍 매수

 레이저티닙+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미FDA 

 

우선심사 결정 후로 오스코텍의 주가가 결국

 

3만원 벽을 돌파했습니다. 기관은 좀 떨어져

 

나가긴 했지만 외국인 수급이 많이 붙어서인

 

데 여기서 좀 재밌는 부분이 있습니다.

 

 외국인/기관이 아닌 바로 기타법인입니다.

 

기타법인이 최근 한 달 50만주 가까이 매수

 

중 입니다. 20 영업일 중 17일을 매수하고

 

있을 정도로 집중매수 중이죠. 여기가 어딜

 

까요? 

 

 가장 단순한 답은 지케이에셋입니다. 이미

 

10% 가까이 매수 후 보유 중인 곳인데 추

 

가적으로 매수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여

 

겨집니다. 물론 지케이에셋이 맞다면 최근

 

1% 넘게 매수하였으니 보고의무가 생기기

 

에 조만간 공시가 나올 것입니다.

 

 

 

 하지만 만약 지케이에셋이 아니라면? 개

 

인적으론 이 쪽이길 크게 바라고 있습니다.

 

오스코텍의 미래를 보고 단순투자가 아닌

 

인수나 경영참여 내지는 협력을 하기 위한

 

선지분 매입.

 

 만약 두 번째 답이라면 오스코텍의 주가는

 

한 단계 더 점프하겠죠? 물론 매입 주체가

 

어딘지가 중요할테고요. 개인적으론 항상

 

언급한 유한양행&삼성바이오로직스 아니

 

면 바이오 진출을 모색 중인 대기업이라면

 

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 이르면 6월 대한민국 최초의 블록버스터

 

항암신약이 탄생할텐데 그에 걸맞는 오스

 

코텍의 주가가 형성되길 기원해 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