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가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우리가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

오스코텍의 세비도플레닙이 긴 시간의 침묵 끝에 미FDA 희귀의약품지정이라는 결과물을 보여주었습니다. 사실 임상 2a 결과가 좋았다고 판단했기에 이르면 2013년에 LO를 성공시키지 않을까 했는 데 어느덧 2024년 1/4분기가 지나고 있음 에도 특별한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네 요. 가격이 맞지 않는건지 아니면 효과가 별 로라 판단해서 입질 자체가 없는건지 판단 이 어렵네요. LO는 뒤로 미루고 2b상을 진행하는게 맞는건지도요. 경영진에서 좀 기민한 판단과 결정을 해줬으면 하는데 아 쉬운 부분이 많습니다. 꼭 해외 빅팜 LO만 고집할게 아니라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유 한양행으로의 적당한 조건의 LO를 적극 적으로 진행시켜주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 다. 이제 곧 렉라자가 판매승인이 될 시점입 니다. 추가타를 통..

안녕하세요. YHS 입니다. 이번 글도 정말이지 오랜만에 적게 되었습니다 하하하;;; 지금까지도 딱히 포지션 변화도 없었고 오스코텍에 특별한 이슈도 없어서 그렇게 되었다는 핑계를 또 하게 되었네요. 그래도 오늘은 특별한 일이 발생하여 글을 적습니다. 오늘 드디어 렉라자가 약제급여평가위원회 (이하 약평위)를 통과하였습니다. 품목허가 2달만에 초고속 통과인데요. 대한민국 정부의 의지(?)가 보이는 결과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 다. 정부 입장에서도 대한민국 최초의 항암신 약 블록버스터가 될 수 있는 약을 통과시켜야 치적이 될 수 있을테니까요. 아무튼 그 덕에 잘하면 올해 내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약가협상을 마무리하고 정식으 로 약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아마 약평위 통과 전부터 약가협상 관련하여 유 한..

안녕하세요. YHS 입니다. 요근래 오스코 텍의 상승으로 기분이 제법 좋네요.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기대했던 세비도플레 닙의 LO 소식이 없다는 점입니다. 저는 세비도플리닙의 2상 결과를 보고 LO를 낙관했는데요. 늦어도 올 상반기 내 에는 접근하는 빅팜들이 있지 않을까 했 었습니다. 변수가 있다면 오스코텍에서 LO 대상을 글로벌 빅팜으로 설정했다는 점이었죠. 글로벌 빅팜으로 타깃을 설정 하지 않았다면 이미 레이저티닙으로 재 미를 본 유한양행과의 협업이 가장 손 꼽히는 결과가 아니었을까 싶긴 했으니 까요. 레이저티닙으로 쌓은 경험을 토 대로 세비도플레닙의 면역혈소판감소증 임상 성공 후 판매까지...글로벌 빅팜으 로 성장하고픈 유한양행도 꽤 군침도 는 매물이 아니었을까 싶었는데 어쨌 든 오스코텍 측에서..